'폭싹 속았수다' 기차 앞 포옹 장면, 합성이었다..아이유·이준영 대단한 이유 [스타이슈]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5.03.2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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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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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속았수다'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19일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2막 비하인드] 카메라 밖에서도 가족같은 금명이네♥ 비하인드도 달아요 | 폭싹 속았수다 | 넷플릭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2막의 비하인드가 담겼다.

먼저 5회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아이유와 박보검은 배 위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해당 장면은 실제 바다가 아닌 세트장에 촬영됐다. 물 위에 떠 있는 배는 실제 물살이 아닌 수동 조작으로 움직였다.

배우들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감정에 몰입하며 열연을 펼쳤다.


8회 비하인드에서도 크로마키 배경이 등장했다. 이준영은 기차 모양의 설치물에서 하차하는 듯한 연기를 펼쳤다.

아이유는 기차가 아닌 파란색 설치물을 그대로 바라보며 감정 연기를 해야 했다. 두 사람은 이러한 상황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열연을 펼쳤다. 상황에 완벽하게 몰입해 오열하는 연기도 문제없이 해냈다.

무사히 촬영이 끝나자 이준영은 아이유를 품에 안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서로에게 기댄 채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실제 '폭싹 속았수다' 방송에서는 크로마키 합성을 통한 바다와 기차가 완벽히 표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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