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신인' 박도하, 드라마 '퍼스트 러브' 캐스팅 확정

김수진 기자 / 입력 : 2025.03.2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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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도하가 풋풋한 첫사랑의 감성을 자극하는 연기를 펼친다.

박도하는 오는 4월 18일 U+모바일tv에서 공개되는 6부작 옴니버스 드라마 '퍼스트 러브'에서 네 번째 에피소드의 허태웅 역으로 출연한다.


'퍼스트 러브'는 열여덟 소년, 소녀들의 서로 다른 첫사랑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 뮤직 드라마로 총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박도하는 수림고등학교의 인기남 허태웅으로 변신해 배우 박상훈, 김선경과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가득 안길 예정이다.

박도하는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허태웅은 정이 많고 사람을 좋아해서 친구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 마냥 즐겁고 행복한 인물이다. 그래서 사랑에 서툰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그런 점들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다"며 "학창 시절 기분을 느끼면서 즐겁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22년 웹드라마 '무장해제 로맨스'로 데뷔한 박도하는 Mnet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뒤 활발히 활동해왔다. 이후 지난해 TVING '우씨왕후'에서 지창욱의 아역을 연기해 화제가 된 데 이어 MBN 드라마 '괴리와 냉소'에 출연했다. 새 드라마 '퍼스트 러브'에서 보여줄 박도하의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박도하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퍼스트 러브'는 오는 4월 18일 오후 3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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