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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원 개인계정 |
배우 김지원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김지원은 20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불가리 세르펜티와 함께한 홍콩의 일정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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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원 개인계정 |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몸에 꼭 맞는 블랙드레스를 입고 홍콩서 열린 불가리 행사에 참석했다.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꽉 차서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지원은 허리 절개가 들어간 드레스를 입고 불가리의 주얼리를 장착,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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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원 개인계정 |
김지원은 지난해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 역을 맡아 김수현, 박성훈 등과 호흡을 맞췄다. 이후 김지원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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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원 개인계정 |
김지원은 지난해 6월 첫 팬미팅을 개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