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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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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264회 |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264회에는 장인어른에게 직접 만든 막걸리와 함께 저녁 식사를 대접하는 이상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우는 산수유 막걸리를 만들곤 막걸리 수육, 막걸리 백합찜, 막걸리 술빵 등 한상을 차려 장인어른에게 대접했다.
이상우는 장인어른과 훈훈한 식사 자리를 가졌고, "젊으실 때 술을 많이 드셨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소연 부친은 "술을 안 마시면 사회생활이 안 되니까, 많이 마셨다. 근데 2차는 안 갔다. 집에 일 있다고 하고 빠졌다"라고 가정적인 면모를 자랑했다.
MC들은 "다정하신 게 김소연과 성격이 비슷하다"라고 얘기했다.
이에 이상우는 "(김소연이) 표현력을 장인어른에게 많이 배운 거 같다. 장인어른이 해외여행을 가면 세 딸한테 편지를 썼다고 한다. 외출할 때도 '막내딸 소연아' 하며 쪽지를 써놓고 하셨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