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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과 강경준의 아들 정우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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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모자 |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264회에는 장신영의 활약이 그려졌다.
이날 장신영은 집에 둘째 아들 정우 군 친구들을 초대했다. 정우 친구의 생일파티를 열어주기 위해 '키즈 뷔페'가 따로 없는 성대한 만찬을 준비한 것.
요리에 나서며 장신영은 정우 군에게 "친구들 중 누가 제일 좋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정우 군은 "소율이가 제일 좋다"라고 단박에 답했다.
이유를 묻는 말엔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됐나 봐"라고 수줍게 고백,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