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얼마나 벌었길래.."고민=돈을 너무 많이 써"[전현무계획2]

정은채 기자 / 입력 : 2025.03.2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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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현무계획2' 방송화면 캡쳐
/사진='전현무계획2' 방송화면 캡쳐
'전현무계획2'에서 유튜버 곽튜브(곽준빈)이 고민을 토로했다.

21일 방송된 MBN·채널S 공동 제작 '전현무계획2' 22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가 '소 한바퀴' 특집에 나선 가운데, 인지심리학자 김경일과 뇌과학 박사 장동선이 출격해 맛의 세계를 분석하는 신박한 먹트립을 펼쳐졌다.


이날 장동선의 추천으로 곰국시 맛집으로 향했다. "평소 뇌에 대해 궁금한 건 없었냐"라는 질문에 전현무는 '2024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 수상 소감 당시 '도파민 보단 비타민 같은 방송을 하겠다'라고 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전 그게 진짜 고민이다. 집에 가면 짧은 영상만 본다. 더 자극적인 걸 찾는다. 머리 남는게 하나도 없다. 현타온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곽튜브는 전현무의 고민에 공감하며 "저는 자극 해소를 위해 돈을 너무 많이 쓴다. 게임에 지출을 너무 많이 한다"라고 스트레스를 소비로 푼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경일은 "충동 소비를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외로움, 루틴한 일로 바쁜 일상. 수면 양이 부족이다"라고 했다. 그러자 곽튜브와 전현무는 "내 얘기 하냐", "완전 나다"라며 신기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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