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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쳐 |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돈쭐을 내주러 찾아가는 '2025년판 기습 공격'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잘 먹는 지원군' 섭외를 위해 개그우먼 조혜련에게 연락했다. 안부를 묻는 질문에 조혜련은 "연극 연장이 들어갔다"라고 하자 유재석은 "아, 내가 보러 가야 하는데"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조혜련은 "네가 우리한테 맛있는 거 쏴줬잖아. 덕분에 우리가 에너지를 받아서 너무 잘 됐다. 나는 재석이 '유 라인'이잖아"라고 연극 단원들을 살뜰히 챙긴 유재석의 깜짝 미담을 전했다.
한편 조혜련은 유재석의 당일 즉석 섭외에 응하며 연극 '사랑해 엄마'를 진행 중인 극단원 17명과 함께 등장했다. 이 중에는 조혜련의 친동생 조지환과 그룹 세븐어스의 희재 그리고 방송인 정가은도 함께 있어 반가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