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고현정, 엄정화와 뭉쳤다..50대 나이 믿기지 않는 투샷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5.03.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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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엄정화 /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고현정 엄정화 /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배우 고현정이 엄정화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고현정과 엄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은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현정은 엄정화를 비롯해 정재형 등 절친한 사람들과 모여 즐거운 일상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이에 엄정화 또한 "즐거웠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SBS 드라마 '사마귀'의 촬영을 마치고,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사마귀'(극본 이영종·연출 변영주)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살인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고현정(정이신 역)과 장동윤(차수열 역)이 극 중 연쇄살인마 엄마와 경찰 아들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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