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5형제' 공정환, 엄지원 철벽에도 적극 대시 "절대 놓치지 않을 것"

정은채 기자 / 입력 : 2025.03.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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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사진='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공정환이 엄지원에 적극 호감을 표했다.

23일 방송된 KBS2TV 주말 드라마 '독수리를 5형제를 부탁해!'에서는 소개팅남 박상남(공정환 분)이 공주실(박준금 분)의 초대로 마광숙(엄지원 분)의 집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광숙이 전 남편을 추모하러 다녀온 사이 주실은 상남을 집에 초대했다. 집에 돌아온 광숙은 상남을 보고 못마땅해하며 대화를 제안했다.

광숙은 "저는 재혼 생각 없다고 분명히 말씀드렸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에 상남은 "저도 서두를 생각 없다고 말씀드렸다. 친구로 지내자고"라고 맞받아쳤다. 그러면서 "무슨 일이 있어도 친구 하고 말 것. 광숙 씨처럼 귀한 사람은 두 번 다시 만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 절대 놓치고 싶지 않다"라고 적극 호감을 표했다.

광숙이 계속해 철벽을 쳤지만 상남은 "제가 어릴 때부터 누가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은 습성이 있다. 상남자 박상남의 가슴에 오기를 불 지폈다"라며 물러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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