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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끝없이 펼쳐지는 오호츠크해 유빙 즐기기, 세계를 뒤흔든 독재 정치의 원조 무솔리니 다크 투어, 왕실 판 환승연애를 방불케 하는 황후의 러브스토리까지 다채롭고 흥미로운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첫 번째 랜선 여행은 일본 오호츠크해 유빙 투어. 끝없이 펼쳐지는 유빙에서 현지 톡파원이 낭만을 즐기는 가운데 얼음 속으로 풍덩 빠지는 영상을 본 이찬원은 손뼉을 치며 크게 웃으며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유쾌함을 안겼다. 귀여운 물범의 재롱 또한 출연자들의 시선을 멈추게 했다.
이어서 오호츠크해 유빙 크루즈 중에 유빙 깨지는 소리와 함께 가로지르는 얼음바다 영상이 공개되자 이찬원은 "우와~!"라며 탄성을 지르며 넋을 놓고 바라봐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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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랜선 여행은 이탈리아 무솔리니 다크 투어. 독재정치의 원조 '베니토 무솔리니'의 흔적을 투어 하는 가운데 해설자가 "히틀러의 스승이잖아요"라고 말하자 이찬원은 "롤모델이죠"라며 '찬또위키' 면모를 빛냈다.
무솔리니의 호화로운 저택부터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장소까지 세계를 뒤흔든 독재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세 번째 랜선 여행은 오스트리아 빈 엘리자베트 황후 투어. 왕실 판 환승연애를 방불케 하는 그녀의 남다른 러브 스토리에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였고 엘리자베트가 살았던 궁전 속 화려한 한 방이 공개되자 이찬원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24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