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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모델인 진라면이 광고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오뚜기는 지난 2022년 진라면 모델로 진을 발탁한 데 이어 최근 오뚜기 진라면 글로벌 캠페인 또한 진행하고 있다. 지난 13일 공개된 '진짜 Love' 글로벌 캠페인 영상은 '비주얼 킹' 진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전 세계에서 독보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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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Otoki) 공식 유튜브 채널 오뚜기 Daily(@otoki_daily)은 최근 '비하인드 컷 모음.ZIP With BTS 진'이라는 제목으로 글로벌 캠페인 광고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노란 니트를 입은 채 행복하게 라면을 먹고 사랑스러운 볼하트를 하며 미소 짓는 진의 환상적인 비주얼이 큰 화제가 됐다. 진은 광고 촬영을 대본 없이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진의 프로다운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센스를 통해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연출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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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뚜기몰 실시간 & 최근 7일간 베스트 상품 1위와 2위를 진이 모델인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과 순한맛이 차지하며 대표 글로벌 슈퍼스타 진의 인기와 영향력을 증명했다. 진라면은 진의 씰 스티커가 동봉된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즉시 품절 사태가 일어나며 팬들의 재입고 문의가 쇄도했다.
지난 2022년 진을 진라면 모델로 기용한 후 오뚜기는 사상 최대 라면 수출액을 기록했으며, 식품업계는 한국의 라면 수출이 2020년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수상과 방탄소년단 진의 광고모델 효과를 기점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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