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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은 일본 팬미팅/사진제공=슈퍼벨컴퍼니 |
가수 장예은(예은)이 일본 팬미팅을 성료했다.
장예은은 지난 22일, 23일 양일간 일본 도쿄 크림 라이브 아사쿠사에서 '2025 JANG YEEUN's FANMEET-UP <Page of memories> IN Tokyo(2025 장예은 팬밋업 <페이지 오브 메모리즈> 인 도쿄)'를 개최하고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팬미팅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팬들과 추억 속 한 페이지를 완성하고 싶다"고 밝힌 장예은은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는 물론, 풍성한 세트리스트까지 준비해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Barbie(바비)'로 팬미팅의 포문을 연 장예은은 오랜만에 만난 팬들에게 감사 인사와 근황을 전했다. 'Strange Way To Love(스트레인지 웨이 투 러브)', '목소리(Mermaid)' 외에도 '打上花火(쏘아올린 불꽃)', 'ハルノヒ(봄날)', 'Subtitle(서브타이틀)' 커버 무대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장예은은 '랜덤 플레이 댄스'와 '예은 마불'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모닝콜을 부탁해', '텔레파시 게임', '예은이의 특별한 라디오 - 고민상담' 등 다양한 코너로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했다.
뿐만 아니라 장예은은 직접 만든 비즈 팔찌와 핸드메이드 티셔츠를 깜짝 증정해 팬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더불어 단체 사진 촬영과 하이터치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남다른 팬 사랑을 과시했다.
소속사 슈퍼벨컴퍼니를 통해 장예은은 "이렇게 다시 일본에서 팬분들과 인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다"며 "이번 팬미팅을 시작으로 더 자주 인사드릴 수 있게 노력할 테니 계속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장예은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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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은 일본 팬미팅/사진제공=슈퍼벨컴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