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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왕빛나 SNS |
24일 왕빛나는 개인 계정을 통해 "나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나는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참 그렇지가 않네요. 우리 아빠 안녕"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왕빛나 부친의 빈소 모습이 담겼다.
왕빛나는 아버지를 떠나보내며 비통하고도 씁쓸한 심정을 털어놔 팬들의 위로를 모았다.
앞서 소속사 KX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왕빛나의 부친은 지난 17일 별세했다.
한편 왕빛나는 지난 2011년 드라마 'TV소설-새엄마'로 데뷔했다. 이후 '하늘이시여', '황진이',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그래도 당신', '아이가 다섯', '삼남매가 용감하게', 영화 '낭만자객', '사랑에도 저작권이 있나요?'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