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FN엔터 떠났다..신민아·김우빈과 한솥밥 먹나 "논의 중"[공식]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5.03.2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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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안보현이 27일 오후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 1-2(IMPACT Challenger Hall 1-2)에서 진행된 '제 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2024')'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2.27 /사진=김창현 chmt@
그룹 안보현이 27일 오후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 1-2(IMPACT Challenger Hall 1-2)에서 진행된 '제 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2024')'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2.27 /사진=김창현 chmt@
배우 안보현이 FN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가운데, A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이다.

24일 AM엔터테인먼트 관게자는 스타뉴스에 "안보현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안보현은 지난 2022년 FN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소식을 전했지만, 최근 전속 계약이 만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보현이 신민아, 김우빈 등이 소속된 AM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안보현은 2014년 드라마 '골든 크로스'로 데뷔해 '태양의 후예', '그녀의 사생활', '이태원 클라쓰', '카이로스', '유미의 세포들', '마이 네임', '군검사 도베르만', '재벌X형사' 등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과 폭넓은 활약을 보여줬다. 그는 지난해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 2024')에서 베스트 아티스트상 수상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안보현은 올해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청년백수 길구(안보현 분)가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면서 영혼 탈탈 털릴 기상천외한 경험을 하게 되는 이야기로, 안보현은 윤아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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