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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민혁. /사진=LG 트윈스 제공 |
LG는 "3월 26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한화와 두 번째 경기에 앞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은 몬스터엑스의 민혁이 시구자로 나선다. 민혁은 2015년 몬스타엑스(MONSTA X)의 멤버로 데뷔했다. SBS '인기가요' MC와 네이버 NOW '보그십쇼'의 단독 호스트로 활약했고, 매주 금요일 몬스타엑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셔누, 주헌, 아이엠과 함께하는 자체 리얼리티 '몬 먹어도 고'를 진행 중이다.
야구 명문 덕수고 출신인 시구자 민혁은 "최고의 야구팀 LG와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학생 때부터 학교에 야구부가 있어 친근한 스포츠인데 직접 마운드에 서 보게 되니 더 새롭고 기분 좋은 경험이 될듯하다. 앞으로 더욱 LG 트윈스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5회 말 종료 후 클리닝타임에는 그라운드에서 '뉴키즈(NewKids)' 21명이 공연을 진행한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출신으로 구성된 뉴키즈는 현재 '뉴키즈 온 더 스타쉽'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 중인 '데뷔스 플랜(Debut's Plan)' 프로젝트에 출연 중이다.
뉴키즈는 "지난 14일 음원으로 공개 된 신곡 'ImPerfect'를 LG 트윈스 경기와 함께 관객분들 앞에서 선보이게 돼 영광"이라며 "승리를 부르는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LG 트윈스, 홈 경기 이벤트 진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 트윈스 SNS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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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 뉴키즈. /사진=LG 트윈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