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민♥' 소연, 두바이 대저택서 정원사에 실수..라마단에 건넨 빵 "눈치 없이"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5.03.2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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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연 SNS
/사진=소연 SNS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두바이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24일 소연은 개인 계정에 "good morning 아저씨들 엄청 일찍들 오셔꿍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연의 대저택에서 집 정원을 관리하고 있는 두바이 현지인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소연은 "여기 분들 라마단이라 식사도 못 하는데 모르고 눈치 없이 음료수랑 빵을 드려가지고"라며 라마다 기간 벌어진 에피소드도 전했다.

라마단은 무슬림이 지켜야 할 5대 의무 중 하나로 태양이 떠 있는 동안 금식을 해야 하는 달이다.


한편 소연은 2022년, 9세 연하의 축구 국가대표 선수 조유민과 3년간의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올리고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 사이 자녀는 없다. 조유민은 지난해부터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했다. 이에 소연도 두바이로 함께 이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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