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SNS 루머 발견 즉시 신고, 알고리즘 관리"[살롱드립2]

김노을 기자 / 입력 : 2025.03.25 19:44 / 조회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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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그룹 엑소 멤버 카이가 루머에 대처하는 자세를 공개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카이가 출연한 웹 예능 '살롱드립 2'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장도연은 카이에게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할 당시) 다른 직원들이 연예인에 대해 물어보기도 하고 그랬냐"고 물었다.

이에 카이는 "있다. 제 앞에서 '너도 도경수(디오) 본 적 있냐'고 묻더라. 엑소 멤버인데"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이어 "'장원영 아냐, 임영웅 아냐'고도 많이 물어보더라. 그러면 '저는 모른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카이는 출근길 지하철에서 겪은 일도 언급했다. 그는 "출근 시간에는 지하철에 사람이 많지 않나. 내가 어떤 여성분 뒤에 서서 가는데 그 여성분이 제 SNS를 보더라. 3cm만 돌면 내가 있는데"라고 출근길 일화를 설명했다.

이에 장도연이 "알고리즘 관리도 하냐"고 묻자 카이는 "무조건 한다"고 곧장 답했다.

그러면서 "나를 깐다? 바로 '신고하기' 누른다. 그리고 '이거 루머인데?' 싶은 거 있으면 바로 '신고하기'를 누른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이가 출연하는 '살롱드립 2'는 오는 4월 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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