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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사진=SBS플러스 |
25일 방송되는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 12회에서는 예지원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예지원은 '솔로 몇 년 차냐'고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내 나이를 아시죠. 그만큼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제작진이 '모태솔로라는 말이냐'고 묻자 예지원은 당황하며 "난 결혼 얘기한 줄 알았다. (마지막 연애를) 잊어버렸다. 기억을 해야 되나"라고 밝혔다.
또한 예지원은 솔로 생활에 대해 "편하고 자유로울 때도 있는데 외로울 때도 있다"며 "외로움이 습관이 된 거 같다. 이젠 외로움에 대해서 받아들이는 거 같다. 혼자 잘 놀 줄 알아야 되는 거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