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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가수 전유진이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진행된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5.2.1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전유진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이 지난 25일까지 진행한 'K 베스트 싱어' 투표에서 1위를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전유진은 총 3857만 421표를 얻으며, 이승기와 아이유를 제치고 최종 1위에 올랐다. 이번 투표는 다양한 장르의 국내 솔로 가수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김재중, 정동원, 이찬원, 유주, 이채연 등 쟁쟁한 후보들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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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로 선정된 전유진에게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미디어 샹들리에 전광판 광고가 제공되며, 팬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이 해당 광고로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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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픽에서는 현재 '5월 생일', '3월 이달의 베스트 픽', '베스트 포지션 매치' 등 다양한 투표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