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티오엠매니지먼트 |
티오엠매니지먼트는 26일 김계림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서울시극단 연극 '봉선화'로 데뷔한 김계림은 같은해 tvN 드라마 '아홉수 소년'으로도 브라운관에 데뷔하며 인상적인 연기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tvN '일타스캔들' ENA '딜리버리맨' 티빙 '2시 15분' '무인도의 디바' KBS 2TV '핸섬을 찾아라' 넷플릭스 '멜로무비' '폭싹 속았수다' 등 출연작마다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다채로운 얼굴로 연기 스펙트럼을 다져왔다.
특히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폭싹 속았수다'에서 금명(아이유 분)의 대학 동아리 친구 주경 역으로 개성있는 인물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티오엠매니지먼트는 "맡은 역할마다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보이며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김계림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그가 가진 역량이 더욱 많은 이들에게 닿아 빛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티오엠매니지먼트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배우 정은경, 한동규, 황세원, 강경덕, 박성일, 윤성수, 기윤, 이태호, 이정주, 손승범, 장해금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