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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김주원이 ABL생명의 로고가 부착된 모자를 착용했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
이번 스폰서십으로 NC 선수단은 ABL생명 로고가 붙은 모자를 쓰고 경기에 나선다. 창원NC파크 곳곳에도 ABL생명의 브랜드 로고가 자리를 잡는다. 구장 내 주전광판과 띠전광판은 물론, 프리미엄 좌석을 'ABL생명 프리미엄석'으로 명명하는 등 경기장 주요 공간을 활용해 ABL생명을 알린다.
NC와 ABL생명은 지난해에 이어 지역 내 차상위 계층 아동을 초청해 야구 관람 기회를 선물하는 사회공헌활동 '키다리 아저씨 캠페인'도 이어갈 예정이다.
은재경 ABL생명 영업채널담당임원은 "지난해 프로야구는 경기 불황 속에서도 총 관중 1천만 명, 누적 시청자 2억 5천만 명을 기록하며 국민 스포츠로 자리매김했다. 스포츠마케팅은 ABL생명이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채널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고객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겠다"라고 말했다.
손성욱 NC 다이노스 경영본부장은 "2020년 창단 첫 통합 우승 시즌부터 올 시즌까지 6년 연속 손을 맞잡아준 ABL생명에 감사드린다. 구장 내 이벤트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NC 팬분들과 ABL생명 고객분들께 좋은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년부터 NC의 주요 스폰서로 동행 중인 ABL생명은 1954년 출범한 생명보험회사로, 국내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명문 보험사다. 71년간 쌓아온 글로벌 금융노하우와 전국적인 영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110만 명의 고객들에게 보험 상품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