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하정우 "불같은 연애 원해, 가장 외로울 땐 새벽 4시"[용타로][종합]

김노을 기자 / 입력 : 2025.03.2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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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용진 유튜브 채널
/사진=이용진 유튜브 채널
배우 하정우가 불같은 연애를 꿈꿨다.

26일 코미디언 이용진 유튜브 채널에는 영화 '로비'(감독 하정우)의 하정우와 강말금, 강해림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하정우는 이용진에게 "올해는 불같은 연애가 가능한지 궁금하다. 다른 거 다 필요 없고 불같은 연애에 대해서 점검하고 싶다"고 물었다.

이용진은 하정우가 뽑은 타로 카드를 조합해 타로점을 봤다. 그는 하정우를 향해 "불같은 사랑을 하기에는 본인이 하고 싶은 것, 해야 할 것이 너무 많다"고 설명했다.

이에 하정우가 "제가 나이가 좀 있는데…"라고 난색을 표했지만 이용진은 "이번 연도도 '사랑'은 없는 것 같다. 사랑이 들어갈 틈이 없다. 쇼츠 연애 정도는 가능할 것 같다. 샤브샤브 스타일"이라고 쐐기를 박았다.


/사진=이용진 유튜브 채널
/사진=이용진 유튜브 채널
그러자 하정우는 "샤브샤브 연애도 그것대로 매력이 있지 않나. 좀 피곤하긴 하지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사람이 살면서 사랑이 가장 중요한 것 아니냐. 그것이 어떤 동력이 될 수도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진이 "외로움을 느끼냐"고 묻자 하정우는 "당연히 느낀다. 새벽 4시에서 6시 사이, 오전에 잠깐 깼을 때, 설잠 잘 때가 가장 취약 시간"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낮에 소파에서 잠깐 잠들었는데 눈 떠보니 어두워져 있을 때도 가장 외롭다"고 토로했다.

하정우는 그러면서 "내가 7월 말 8월 초에 또 (영화 홍보 차) 여기에 나와야 한다. 그때는 배우 공효진과 나올 거다. 그때 나의 처지는 어떨지 궁금하다"고 다른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용진은 "그 시기에는 일이 잘 되어서 걱정이 많아진다. 8월까지 전체적인 흐름을 보면 매우 바쁘고 본인이 해결해야 할 일도 많다. 적절한 선택과 알맞은 판단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하정우가 감독 및 주연을 맡은 영화 '로비'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 분)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4월 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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