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촉 솔비, 2년 전 여자친구 有 맞혀..타로점 '결혼 운'도 맞혔다"(신랑수업)[별별TV]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5.03.2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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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신랑수업' 방송 캡처
/사진=채널A '신랑수업' 방송 캡처


가수 김종민이 프랑스 남부로 신혼여행지를 정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종민이 솔비와 오랜만에 만나 4월 20일 결혼을 앞두고 신혼여행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


/사진=채널A '신랑수업' 방송 캡처
/사진=채널A '신랑수업' 방송 캡처


김종민은 솔비를 보자마자 "나 사실 몸살 걸렸다. 일하면서 결혼 준비하면서 청첩장 준비도 하느라 몸살났다. 결혼식도 6월에서 4월로 당기느라 더 그렇다"고 말했다.

솔비가 "하루라도 결혼을 늦게하는 게 좋지 않냐"라고 묻자 김종민은 "결혼하기로 마음 먹었으면 하루라도 빨리 하는 게 좋지"라고 했다.


솔비는 "2년 전에 '라디오스타' 나갔을 때 기억 나냐. 내가 '오빠 여자친구 생긴 것 같다'고 했는데 그때 오빠 여자친구 있었던 거 아니냐. 지금 결혼하는 (상대)"라고 말했다.

/사진=채널A '신랑수업' 방송 캡처
/사진=채널A '신랑수업' 방송 캡처


이에 김종민은 "타로 봐 줬잖아. 결혼 운 있다고"라고 하자 솔비는 "그때 결혼할 것 같다고 했다"라고 했다. 솔비는 "여자친구가 그림도 좋아하는 것 같다. 오빠가 말하는 관심도가 달라졌다. 그래서 내 그림을 달라고 한 거 아니냐"라며 웃었다.

솔비가 "결혼하고 신혼여행은 어디로 가냐"라고 물었고, 김종민은 "예비 신부가 결혼 준비를 거의 다 한다. 내가 일하느라 시간이 안 돼서"라며 "여자친구가 가고 싶어하는 데로 선정했다. 그게 프랑스 남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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