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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커플팰리스2' 방송화면 캡쳐 |
26일 방송된 Mnet '커플팰리스2'에서는 싱글존 일본 대기업 남자 3번, 황재근과 VIP 전담 은행원, 여자 23번 서진주가 야외 데이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진주는 '커플팰리스2' 남성 출연진 30명 중 황재근의 비주얼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이야기하면서 "그런데 돈은 다 어디에다 쓰셨냐. 연봉은 적지 않은데 모은 돈이 턱없이 적더라"라고 경제력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앞서 '결만추(결혼을 위한 만남 추구)' 데이트 당시 황재근은 현재 모은 현금 자산이 약 2천만 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황재근은 "중간에 회사를 바꾸면서 많이 썼다. 그 기간에 솔직히 욜로족이 됐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서진주는 황재근이 현재 일본 거주 중인 걸 언급하며 "프로그램이 끝나면 일본으로 가지 않냐. 그것도 내 선택에서 중요한 요인이다. 나는 내 일도 있고, 커리어도 있다. 결혼 전에 (일을) 그만두고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종합적인 요소를 같이 보게 된다"라고 장거리 연애를 할 수 밖에 없는 두 번째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의 그런 조건까지 다같이 보게 된다. '내가 든든하게 이 사람과 미래를 쭉 그려나갈 수 있을까?'가 시작의 걸림돌이 될 수 있겠다 싶다"라며 현실적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황재근은 "내가 더 능력이 좋으면 회사를 관두고, 멋있게 하고 싶은데 처지가 그게 안 되니까 미안하기도 하고. 남자로서 책임을 못 져주는 부분이라는 게 초라하게 느껴질 때도 있다"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