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또 스크린 찢을까..'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압도적 아우라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5.03.2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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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거룩한 밤' 팀의 역대급 미션을 담은 강렬한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악의 힘이 드리워진 세상의 위기를 막을 '거룩한 밤' 팀이 본격적인 활약에 나선다.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분), 샤론(서현 분), 김군(이다윗 분)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압도적인 아우라의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올봄 극장가를 시원하게 강타할 '거룩한 밤' 팀의 출격과 함께 역대급 미션으로 '거룩한 밤' 팀을 찾은 의뢰인 자매의 서스펜스 가득한 열연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바위 같은 힘과 주먹으로 악마를 사냥하는 '바우'(마동석 분)를 필두로 어떤 악마라도 퇴마할 수 있는 강력한 퇴마사 '샤론'(서현 분), 악마를 찾아내는 멀티플레이어 '김군'(이다윗 분)으로 구성된 '거룩한 밤' 팀의 강렬한 케미스트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권력마저 무력해진 혼돈의 도시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으로 떠오르던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에게 어느 날 '정원'(경수진 분)이 찾아와 이상 증세를 보이는 동생 '은서'(정지소 분)를 구해달라는 간절한 의뢰를 한다. '은서'에게 지금껏 본 적 없던 강력한 존재의 기운을 느끼고, 이 기운과 세상을 뒤덮은 악의 힘이 무관하지 않다고 판단한 '거룩한 밤' 팀은 본격적으로 거대한 악에 힘에 맞서기 위한 준비에 나선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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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까지 때려잡는 압도적인 주먹으로 돌아온 마동석과 신비로운 분위기의 퇴마사로 완벽 변신한 서현, 신선한 존재감의 이다윗까지 '거룩한 밤' 팀은 각자의 능력과 역할로 악에 맞서며 거룩한 시너지를 발산해 기대감을 높인다. 동생에게 깃든 악의 힘을 알게 된 경수진의 공포 서린 얼굴과 어둠에 매몰된 정지소의 모습에서 강한 서스펜스가 전해진다. 강렬하고 쾌감 넘치는 액션과 오컬트가 만나 극장가 돌풍을 일으킬 '거룩한 밤' 팀의 역대급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4월 30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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