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로필' 이정효 감독·정현정 작가와 만나나.."출연 검토 중"[공식]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5.03.27 14:57 / 조회 : 250
  • 글자크기조절
배우 추영우가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 '중증외상센터'는 오는 24일 공개된다. /2025.01.21 /사진=이동훈 photoguy@
배우 추영우가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 '중증외상센터'는 오는 24일 공개된다. /2025.01.21 /사진=이동훈 photoguy@
배우 추영우가 로맨스의 대가들과 손잡을까.

27일 추영우 소속사는 스타뉴스에 "'롱베이케이션'의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롱베케이션'은 이정효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정현정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이정효 감독은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 '라이프 온 마스', '사랑의 불시착', '이두나!' 등을 연출했으며 정현정 작가는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를 시작으로, '연애의 발견', '로맨스는 별책부록', '도시남녀의 사랑법'까지 집필하며 '로맨스의 대가'로 불린다.

특히 이정효 감독과 정현정 작가는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2011),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로맨스는 별책부록'(2019)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스타 PD와 작가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추영우는 JTBC '옥씨부인전'과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를 연속해 흥행 궤도에 올리며 당당히 대세 반열에 올랐다. 그가 '롱베케이션'을 통해 또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추영우는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과 tvN '견우와 선녀' 등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기자 프로필
김나연 | ny0119@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김나연입니다. 항상 노력하고, 한 발 더 앞서 뛰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