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영식, 승무원 출신 국화에 "그대" 뱉었다..22기 영식 '0표'[나솔사계]

김노을 기자 / 입력 : 2025.03.27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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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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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0기 영식이 국화의 선택을 받고 플러팅을 남발했다.

27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여성 출연자들의 선택으로 이루어진 심야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합은 3기 영수를 선택했다. 하지만 장미에게 호감을 가진 3기 영수는 백합의 선택을 받고도 자꾸만 여성 출연자들의 동태를 살폈다.

/사진=SBS Plu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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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MC 데프콘은 "백합한테 저게 무슨 매너냐"고 3기 영수의 행동을 지적했다.

국화는 10기 영식을 선택했다. 다만 10기 영식은 데이트 신청 후 너무 빨리 자리를 뜨는 바람에 국화가 따라가지 못하는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사진=SBS Plu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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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는 10기 영식에게 "누나가 구해줄게"라고 박력 넘치는 모습을 보였고, 10기 영식은 그런 국화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뿐만 아니라 손을 잡아끌거나 목도리를 둘러주는 등 다양한 플러팅을 하며 "그대와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다"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14기 경수도 국화의 선택을 바랐지만 이미 국화는 10기 영식을 선택한 상황. 경수는 동백과 장미의 선택을 받았다.

/사진=SBS Plu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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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기 영식은 제작진에게 "백합의 선택을 원한다. 같은 돌싱이라 그런지 다 맞는 것 같다"고 백합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22기 영식은 누구에게도 선택을 받지 못해 0표의 늪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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