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논란 사과' 박한별, 산불 피해 모금 동참 "도움의 손길"[공식]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5.03.28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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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열린 MBC 주말특별기획 ‘슬플 때 사랑한다’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배우 박한별이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열린 MBC 주말특별기획 ‘슬플 때 사랑한다’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사진=박한별 SNS
/사진=박한별 SNS


배우 박한별이 산불 피해 긴급 지원을 위해 기부 행렬에 참여했다.

박한별은 28일 '카카오같이가치'에서 진행하고 있는 모금에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모금 참여뿐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의 기부를 독려하는 메시지까지 올리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박한별이 참여한 카카오같이가치의 산불피해 긴급 모금은 누구나 손쉽게 스마트폰으로 참여할 수 있다. 기부금은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을 통해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박한별은 "산불 피해가 점점 커지고 있어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계시리라 생각된다.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를 입은 분들께 큰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피해가 더이상 확산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고 함께 힘을 모아 도움의 손길을 전하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앞서 박한별은 연세대학교 의료원 소아청소년 환자치료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해 귀감을 샀다. 그동안 꾸준히 기부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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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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