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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 사진=방송화면 캡처 |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방송에서 "장가 간다"라고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철은 28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58회에 출연, 미주와 호흡을 맞췄다.
김희철은 "오늘 진지하게 인사드린다. 저 드디어 장가를 갑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전했다. 미주가 "드디어 장가를 가시냐. 축하드린다"라고 하자 김희철은 "뻥이야. 오늘 4월 1일 만우절이라 장난 쳤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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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
이날 방송이 '만우절 특집!'으로 진행됐지만, 방송 날짜와 맞지 않는 이른 만우절 장난이 뻘쭘함만을 남겼다.
한편 올해 42세인 김희철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엲며 솔로로서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2001년부터 2010년 사이 발표된 레전드 히트곡들을 조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