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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의 뛰어난 운동신경이 연이어 올림픽 금메달 영웅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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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런던, 2020년 도쿄, 2023 파리에서 모두 금메달을 딴 펜싱 영웅 구본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에 진과 오상욱과 함게 한 사진과 더불어 "상욱이 덕분에 BTS 진 님과 함께 촬영할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좋은 추억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달려라석진>EP.27 펜싱가이즈 많이 봐주세요" 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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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유튜브와 위버스 방탄소년단 공식 채널에는 이 셋이 함께 촬영한 진의 자체 콘텐츠 '[달려라 석진] EP.27 | 펜싱가이즈' 영상이 공개돼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화려한 미남 셋의 눈부신 펜싱 장면과 함께 처음 펜싱을 배운 진이 떨어지는 칼을 사과에 꽂는 등 놀라운 실력 또한 뜨거운 화제가 됐다.
오상욱에게 제작진이 진의 능력이 어떤지 묻자 오상욱은 "일일 회원 중에 원톱입니다, 진짜"라고 대답하며 감탄했으며, 구본길은 애제자인 초등학교 6학년 남자 펜싱 최하랑과의 작전 타임에서 상대인 진에 대해 말하며 "오늘 처음 배웠는데 진짜 잘하네"라며 연신 감탄했다.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로부터 스노우보드와 골프 등 운동을 배운 것으로 알려진 진은 매주 화요일 자체 콘텐츠 '달려라 석진'에서 비주얼킹의 최고의 외모는 물론 출연하는 국가대표들마다 모두 극찬하는 특유의 훌륭한 운동신경과 빛나는 센스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