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vs이준수, ♥송지아에 폭풍 매력발산..'첫사랑 삼각관계'[내 아이의 사생활]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5.03.3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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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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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사생활' 윤후와 준수가 첫사랑 지아를 두고 삼각 로맨스를 펼친다.


다시 돌아온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을 향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마스코트 도도남매의 베트남 여행기와 골프 유망주로 성장한 국민 조카 송지아의 근황을 담은 '내생활' 13회는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메인 뉴스를 장악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골프 선수로서 증량을 위해 분유까지 마시는 지아의 모습을 담은 릴스 영상은 ENA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15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내생활'이 이토록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 중 하나는 지아처럼 랜선 이모-삼촌들의 추억에 자리 잡은 국민 조카의 훌쩍 큰 성장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어린 시절 예능 프로그램에서 홍일점으로 예쁨받던 지아가, 자신의 꿈을 향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노력하는 모습은 반가움과 동시에 뭉클함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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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3월 30일 방송되는 '내생활' 14회에서는 지아와 함께 예능에 출연했던 윤후, 준수가 한자리에 모인다. 약 10년 만에 성사되는 세 아이의 만남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뜨겁다.

이날 방송에서 윤후와 준수는 모두 지아를 첫사랑이라 고백하며 긴장감을 높인다. 이에 두 사람 사이에는 지아를 둔 불꽃 튀는 신경전이 펼쳐진다. 지아가 필요한 것이 있을 때마다 한 발 앞서 챙기려는 윤후와 준수의 귀여운 경쟁이 시작되면서, 현장은 웃음바다가 된다.

윤후와 준수는 10년 전과 다름없이 각자의 스타일로 지아에게 다가간다. 다정한 배려와 스윗함으로 무장한 윤후, 그리고 거침없이 직진하는 준수의 모습이 과거 예능 속 어린 시절과 묘하게 겹쳐지며 추억을 소환한다. MC들 역시 예상치 못한 설렘 유발 삼각 로맨스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불꽃 튀는 대결 끝에 두 사람은 지아에게 "우리 둘 중 어떤 스타일이 더 좋아?"라고 돌직구로 묻는다. 이에 지아는 고심 끝에 한 명을 선택한다는데. 과연 지아는 누구를 선택했을까. 이들의 삼각 로맨스는 어떤 결말을 맞이할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내생활'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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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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