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최초 할아버지 되는 김재중, 또 좋은 소식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5.03.3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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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중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진행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3.27 /사진=이동훈 photoguy@
가수 김재중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진행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3.27 /사진=이동훈 photoguy@
가수 김재중이 또 좋은 소식을 맞았다.

지난 29일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속사 인코드 공식 계정에 올라온 게시글을 리그램했다.


리그램한 게시글에는 인코드에 소속된 배우 송우주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소속사는 "사랑스러움과 시크함을 동시에 지닌 우주 배우의 다채로운 매력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모든 날들을 인코드가 함께하며 응원할게요. 많은 축하와 사랑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최근 김재중은 아이돌 최초 할아버지가 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이어 또 한 번 경사를 맞았다.


앞서 김재중은 지난 24일 "조카의 가족에게 새 생명이 생겼습니다"이라고 밝혔다. 이어 "10개월 후 전 할아버지가 된다"면서 "최초 아이돌 할아버지"라고 전했다.

김재중은 누나 8명이 있는 집에 입양된 가정사를 공개한 바 있다. 그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13명 조카를 업어 키웠다"며 조카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 2023년 회사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고, CSO(최고 전략 책임자)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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