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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보자고' 방송화면 캡쳐 |
30일 방송된 MBN '가보자GO4(가보자고)' 8회에서는 정동원이 빨간 우체통을 들고 MC 안정환과 홍현희를 직접 찾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 됐다는 정동원은 "주민등록증 이미 나왔다. 병무청에서 신체검사 하라고.."라며 초등학생 때 데뷔해 벌써 국방의 의무를 할 나이가 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안정환이 "올해 수능도 볼 예정이냐"라고 묻자 그는 "성적은 안 되지만 대학 생활 로망이 있어서 올해 대학 지원 예정이다"라고 대학 진학 의사를 전했다.
이에 안전환은 "CC(캠퍼스 커플, Campus Couple)은 꼭 한 번 해봐라"라고 강력 추천했고, 정동원 역시 "캠퍼스 커플에 대해 로망이 있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