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야구팬 소통 채널' 크보 라이브, 오늘(31일) MLB 무대 누비는 韓 선수들과 만남 전격 공개 '조계현 위원장 출연'

김우종 기자 / 입력 : 2025.03.3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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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비디오판독 센터의 호크 아이 리플레이 시스템 화면. /사진=KBO 제공
KBO 비디오판독 센터의 호크 아이 리플레이 시스템 화면. /사진=KBO 제공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야구 팬의 새로운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KBO유튜브 채널, '크보 라이브' 5회 방송이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회 위원장과 함께한다.

이번 방송에서 조계현 위원장은 최근 미국에서 진행된 메이저리그 소속 한국, 한국계 선수들과 만난 이야기를 야구 팬들과 나눌 예정이다.


조계현 위원장은 류지현 대표팀 감독과 함께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미국을 찾아 이정후(샌프란시스코), 김하성(탬파베이), 김혜성(LA다저스) 등 MLB에서 활약하는 KBO 리그 출신 선수들을 비롯해 토미 현수 에드먼(LA다저스), 데인 더닝(텍사스) 등의 한국계 선수들과 만났다.

이날 방송은 이와 함께 2025시즌 퓨처스리그에서 시범 운영 중인 '체크스윙 비디오판독' 영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지난해 테스트를 진행한 '체크스윙 비디오판독'은 올해 퓨처스리그 일부 구장에 판독 카메라를 설치해 영상 판독을 진행 중이다.

'크보 라이브'는 매주 월요일 방송 중이며, 시의성 있는 다양한 주제를 기반으로 팬들이 관심 있어하는 KBO 리그 소식을 전하고 있다. 조계현 위원장이 출연하는 '크보 라이브' 5회는 31일 오후 6시 30분 KBO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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