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돌쟁이 아들 벌써 조기 교육..기어다닐 때부터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5.04.01 08:01
  • 글자크기조절
/사진=손연재 개인계정
/사진=손연재 개인계정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돌쟁이 아들에게 조기 교육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손연재는 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아들 준연과 함께 자신이 운영하는 리듬 체도 스튜디오를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갓 돌이 지난 아들 준연 군은 기어다니고 있으며 손연재는 훌라후프를 들고 즐거운 듯 아들과 놀고 있다. 이와 함께 손연재는 "개인레슨 중?"이라는 글로 웃음을 자아낸다. 국가대표 출신 리듬체조 선수 엄마에게 개인 레슨을 받는 아들의 모습이 너무나 귀엽게 느껴진다.

또 다른 사진에는 다른 아이에게 레슨하는 도중 아들이 엄마를 향해 기어오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손연재 개인계정
/사진=손연재 개인계정



앞서 손연재는 지난 2월 서울 한 특급호텔에서 아들 준연군의 돌잔치를 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손연재는 돌잡이를 공개, 돌잡이 용품으로 야구공, 축구공, 농구공 등 운동 용품을 가득 채운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손연재는 "운동선수를 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라고 덧붙였다.

손연재는 2022년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손연재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아이는 둘을 낳길 했다"라며 둘째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