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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
1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최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친 카이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카이는 "(대체 복무하는) 2년 동안 루틴이 정해져 있으니까 그냥 헬스장 예약을 2년치 한꺼번에 했다. 한 번도 안 빼먹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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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
이어 "복무를 끝냈으니 다시 가수 생활로 돌아가야 하지 않나. 그런데 함께 춤을 추던 댄서들이 '이거 아닌 거 같다. 왜 카이가 안 오고 커이가 왔냐'더라"고 증량 부작용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스트레스 풀 때라도 춤을 췄냐"고 물었고, 카이는 "샤워할 때 추고, 저의 무대가 그리워질 때 유튜브 보면서 따라 추고 그랬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