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찬희, 약속 지켰다.."'귀신들' 감독님이 부르면 또 언제든 달려갈 것"

용산구=김나라 기자 / 입력 : 2025.04.0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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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찬희가 1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귀신들'(감독 황승재)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04.01 /사진=이동훈 photoguy@
배우 강찬희가 1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귀신들'(감독 황승재)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04.01 /사진=이동훈 photoguy@
그룹 SF9 멤버 겸 연기자 강찬희가 '귀신들' 황승재 감독을 향해 깊은 신뢰감을 표했다.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선 영화 '귀신들'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연출자 황승재 감독과 출연 배우 이요원, 강찬희, 정경호, 오희준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강찬희는 "감독님과 영화 '썰'(2021)에 이어 또 작업을 하게 됐다"라며 "'귀신들' 시나리오도 재밌게 읽었고 소재도 흥미로웠다. 감독님의 색깔이 들어가면 어떨까, 궁금하더라"라고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이어 "'썰' 찍을 당시 '감독님이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 하는 약속을 했었다. 앞으로도 황승재 감독님이 부르시면 언제든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다. 언제든 함께하겠다"라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귀신들'은 가까운 미래, 대한민국에서 인간을 형상화한 AI들이 인간과 공존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9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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