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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
1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지난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친 카이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카이는 "사회 복무 요원을 하면 주말에 쉬니까 조카들과 많이 놀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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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
이어 "둘째 조카가 1년 동안 용돈을 모아서 선물을 사줬다. 저보고 뭐 갖고 싶냐길래 사주지 말라고 일부러 비싼 자동차 레고를 말했다. 그게 4, 50만 원 정도 한다. 그런데 1년 동안 받은 용돈을 다 모아서 그걸 저한테 사줬다"고 어린 조카를 자랑했다.
이를 듣던 장도연이 "조카가 아이돌을 하겠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질문하자 카이는 "SM엔터테인먼트 직원 자녀 대상으로 연습생 체험학습이 있다. 신청을 하면 연습생처럼 체험이 가능하다. SM이 많이 발전했다. 저도 둘째 조카를 시켜보려고 한다. 낯을 너무 많이 가려서 걱정되기는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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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
이에 카이는 "단종된 옷을 중고로 구매한 적이 있다. 생각보다 가격이 착하긴 했다. 40만 원 정도였다"고 떠올렸다.
이어 "그런데 다른 구매자가 '그 사람한테 옷을 샀는데 가품 판정을 받았다. 같이 확인할 생각 없냐'고 연락이 와서 저도 확인을 해보니까 제 것도 가품이었다. 그 구매자가 같이 신고하자고 했는데 애매해서 안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장도연은 "그 코트 어디 있냐 나나 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