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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환 /사진=스타뉴스 |
이승환은 1일 자신의 SNS에 "다시는 집회에 나가고 싶지 않아요. 추워요. 목에 무리가… 그런 세상이 오겠죠"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승환이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승환은 지난해 12월 윤석열 대통령 퇴진 집회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치는 등 탄핵에 대한 목소리를 내왔다.
한편 헌법재판소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건에 대한 선고가 는 4일 오전 11시 대심판정에서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