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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다은 SNS |
정다은 전 아나운서가 손목 골절 부상을 당한 근황을 전했다.
정다은은 1일 자신의 깁스 사진과 함께 "일주일 전에 아이랑 공놀이하다 넘어지며 뒤로 손을 짚었어요. 넘어지면서 손목이 이상한 모양으로 꺾이고 너무 아파 바로 병원 달려갔는데 손목뼈가 두개 다 부러졌다고 하더라고요"라고 전했다.
이어 " 당장 할 거 너무 많은데 수술도 해야하고, 입원도 해야한다 하는데 그 말 듣는 순간 눈물부터 났어요. 수술 기다리며 하룻밤 자보니 밤새 점점 더 아파서 빨리 수술하긴 해야겠구나... 싶긴 하더라구요"라고 덧붙였다.
정다은은 "큰 수술은 아니지만 생애 첫 골절 수술 한 후 퇴원했고, 이제는 나아가고 있는 상태"라며 "나름 건강하다 운동 많이한다 자신해왔는데 이렇게 다치니 여러모로 불편도 하지만 왠지 서럽기도 하고"라고 전했다.
정다은은 "아윤이에게 항상 조심하라 잔소리하는 엄마로서도 참 권위가 없기도 하더라구요"라며 "그때 다치게 된 게, 정말 별거 아닌 걸 하다가 넘어져서 조심하시라고 알려드려야겠다 싶더라구요. 좀 노후된 학교 운동장 소재 가운데 폴리우레탄? 동글동글한 알갱이로 이루어진게 있는데 그게 오래되며떨어져서 구슬처럼 돌아나디고 있었고, 가벼운 공놀이에도 그게 밟으면 마치 빙판처럼 벌러덩 미끌어지더라구요. 모래 운동장이 사라지면서 이런 재료로 만든 운동장이 많던데, 걷거나 뛰실 때 여러분은 조심 또 조심하세요"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정다은은 "아내가 손을 다쳐 요즘 삼시세끼 밥(하고 빨래하고 하원시키는) 남편, 만사 제쳐놓고 서울오신 친정어머니께도 감사와 사랑의 마음 전합니다'라고 남편 조우종과 친정 어머니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다은은 2017년 7살 연상 조우종과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