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조빈, 야구장 구조물 추락사고 희생자 애도 "고민 필요할 때"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5.04.0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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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빈 인스타그램
사진=조빈 인스타그램
가수 노라조 조빈이 창원 NC파크 구조물 추락사고 사망자를 애도했다.

조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정과 투지가 넘치는 곳이라면 세상 어디보다 안전해야 한다. 시간이 지난 경기장일수록 더욱더 안전과 편의를 위한 노력과 고민이 동반돼야 할 것"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앞서 지난달 29일 NC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진행 중이던 오후 5시13분께 창원 NC파크에서 3루 쪽 매점 부근 벽에 고정돼 있던 약 60kg의 구조물이 떨어져 20대 여성 A씨가 머리를 크게 다쳤다.

인근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 오던 A씨는 31일 오전 11시15분께 사망했다. A씨와 함께 야구장을 찾은 10대 여동생 B씨는 쇄골 골절상을 입었고, 30대 여성 C씨는 다리에 타박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조빈은 광주FC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우리 광월경(광주월드컵경기장)도 안전과 편의를 위한 처절한 고민을 해야 할 시간이 온 것 같다"면서 "다른 종목 다른 지역에서 일어난 일이라 생각 말고 우리도 예외일 수 없는 일이니 상의하고 정비하고 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경기장으로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하 조빈 SNS 글 전문.







열정과 투지가 넘치는 곳이라면

세상 어디보다 안전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난 경기장일수록 더욱더 안전과 편의를

위한 노력과 고민이 동반되어야 할 겁니다!

우리 "광월경"도 안전과 편의를 위한 처절한

고민을 해야 할 시간이 온 것 같습니다!

다른 종목 다른 지역에서 일어난 일이라 생각 말고

우리도 예외일 수 없는 일이니 상의하고 정비하고

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경기장으로

나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두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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