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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새론(왼쪽부터), 김수현, 고 설리/사진=스타뉴스 |
먼저 김수현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2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지난 3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공개한 김수현, 김새론 과거 사진과 영상에 대해 재반박했다.
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가세연은 김수현 배우의 얼굴과 신체가 촬영된 사진 및 영상은 물론 사적인 편지, 메시지 등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무차별적으로 살포했고 이와 같은 가세연의 '사이버 렉카' 행위를 멈추는 길은 엄정한 수사와 처벌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김수현 배우가 고 김새론 배우와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주장은 결단코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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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골드메달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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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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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 |
이 밖에도 김새론과 2015~2016년 사이 촬영된 것으로 추정됐던 스키장 데이트 사진에 대해서는 "골드메달리스트 임직원들과 단체로 스키장에 간 것으로, 단체사진(2020. 01. 22)도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김새론의 집에서 김수현이 요리하고 있는 사진에 대해서는 "김새론은 2020년 1월, 서울 행당동 T 아파트로 이사했다. 이 두 장의 사진은 2020년 사진으로 미성년자 연애와 아무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골드메달리스트와 김수현 배우는 1일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추가 고소 고발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새론 유족은 '가세연'을 통해 김새론의 문자, 편지 등의 흔적에 따라 김새론이 15세였고 김수현이 27세였던 2015년부터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김수현 측은 두 사람이 김새론이 성인이 된 후 2019년부터 교제했다며 유족 측의 주장을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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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측이 제시한 영화 '리얼' 스크립터 사실확인서/사진=골드메달리스트 |
설리의 유족 측은 지난 3월 28일 입장문을 내고 ▲'리얼' 촬영 당시 설리와 김수현 간 베드신이 원래 대본에 구체화하지 않았었다는 점 ▲설리 나체신 대역 배우가 현장에 있었는데도 설리를 설득해 베드신과 나체신을 강요한 점 ▲베드신과 나체신을 찍는 날 대역 배우가 아파서 못 왔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현장에 있었다는 의혹 등과 관련한 김수현 측 입장을 요구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2일 공식 입장을 통해 "고 설리의 베드신 촬영 관련, 배우는 해당 장면에 대해 사전에 숙지한 상태로 촬영에 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역 배우가 있었음에도 진리의 베드신 촬영이 강행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연기를 대신하는 대역 배우가 아닌 '연기는 하지 않고' 촬영 준비 단계에서 배우의 동선을 대신하는 '스탠딩 배우'가 있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를 입증하기 위해 베드신을 포함하여 모든 장면의 촬영을 진행했던 영화 '리얼' 김중옥 조감독, 이준현 스크립터의 사실확인서를 증거 자료로 제시했다.
또한 소속사는 "작품의 주요 스태프들의 증언과 같이 故 최진리 배우와 당시 소속사는 송유화 역할에 대해 충분히 숙지하고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