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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추성훈' |
배우 하정우가 13년 전에 교제하던 여자친구와의 하와이 여행을 떠올렸다.
지난 1일 추성훈의 개인 유튜브 채널 '추성훈'에는 '형 방에서 갈비 뜯다 갈래..? 추성훈♡하정우 [월간 아조씨 4월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하정우는 추성훈과 한 호텔 방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전 여자친구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연예계 대표 하와이 러버'인 하정우는 '외국 여행 중 하와이가 가장 좋았나'라고 묻는 스태프의 질문에 "마음 편하고 공기도 좋다. 안정감도 있고 안전하다. 2012년도에 처음 하와이를 갔는데 너무 좋았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처음에는 기대가 없이 갔다. 그때 당시 여자친구랑 같이 갔는데 거기서 여자친구랑 헤어졌다. 트럼프 호텔에서. 근데 그때 나는 어쩔 수 없이 여자친구 때문에 여행을 갔는데 도리어 내가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여기 꼭 다시 와야되겠다'라고 생각했다. 이후 그 다음해부터 하와이의 안정감에 완전히 빠져들었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앞서 2012년은 하정우와 동료 배우 공효진의 열애설이 불거졌던 해다. 당시 두 사람은 영화 '577 프로젝트' 언론시사회에서 해당 열애설을 전면 부인하며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정우는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로비'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로비'는 하정우가 연출과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 분)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다. 하정우 이외에도 김의성, 강해림, 이동휘, 박병은, 강말금, 최시원, 차주영, 박해수, 곽선영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