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 석포제련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꽃길 조성' 실시

김혜림 기자 / 입력 : 2025.04.0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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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경북 봉화군 석포면 일대에서 영풍 석포제련소 및 석포면사무소 임직원들이 꽃나무를 심고 있다.
2일 오후 경북 봉화군 석포면 일대에서 영풍 석포제련소 및 석포면사무소 임직원들이 꽃나무를 심고 있다.
영풍 석포제련소가 지역 사회와 함께 '녹색 마을' 조성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영풍 석포제련소는 지난 2일 경북 봉화군 석포면의 제련소 주변 마을 일대에서 '관내 꽃길 조성'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식목일을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는 석포면사무소와 함께 진행해 산림보호와 환경개선을 위한 지역사회와의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석포제련소 임직원 40여 명과 석포면사무소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석포면 진입로부터 성황골 다리까지 이어지는 약 2km 구간에 산철쭉과 장미, 꽃잔디 등 4,800주의 수목을 심었다.

박정호 석포면장은 "올 여름부터는 석포면으로 들어오는 진입로부터 마을곳곳에 여러가지 꽃들이 만개할 것"이라며 "기업과 지역사회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석포마을에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길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영풍 석포제련소는 지난 3월부터 제련소와 인근 마을을 중심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쳐왔으며, 4월부터는 매주 수요일에 꽃길 조성 등 식목 행사를 갖기로 했다.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마을 곳곳에 산철쭉과 자산홍, 영산홍, 장미, 왕벚나무, 이팝나무, 맥문동, 꽃잔디 등 다양한 종류의 수목을 1만주 이상 심을 계획이다.

영풍 석포제련소 관계자는 "지역 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석포 지역의 자연 보호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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