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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
이찬원, 이영표를 비롯한 '뽈룬티어' 멤버들이 제작발표회를 통해 정규 편성이 된 소감을 전했다.
KBS2 '뽈룬티어'가 정규 첫 방송을 앞두고 3일(목) 오전 10시 30분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해설위원 이찬원, 캐스터 남현종, 감독 겸 선수 이영표를 포함해 현영민, 김영광, 조원희, 정대세, 전가을, 김동철, KBS 정재윤 PD, 청소년 국가대표 김예건이 함께했다.
이번에 다시 합류하게 된 정대세는 "계속 못 나오고 있었는데 이렇게 다시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스트라이커로서 골을 많이 넣고 기부도 많이 하고 팀에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영민은 "은퇴하고 나서는 경기하는 모습을 보기 어렵지 않나. TV로나마 아들 모습 보시는 부모님을 생각하니 기쁘다"라며 효심을 드러냈다. 김영광은 "'뽈룬티어'가 정규 편성이 된 건 저의 발전 가능성 때문인 것 같다. 제가 지금 나아지고 있지 않나. 방송 보시면 아마 놀라실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표는 "컨디션이나 몸 상태는 선수 시절만큼 되지 않지만 경기장 안에서의 열정은 선수 시절과 똑같다. 은퇴 후 경기력을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그 동기 중 가장 큰 것이 기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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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
이찬원은 풋살 해설을 준비하면서 가장 주안점을 둔 부분에 대해 "아직 익숙하지 않은 풋살 규칙을 숙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 설 특집 방송에서 모든 승부를 정확하게 예측하며 '뽈룬티어 문어'에 등극했던 것에 대해 "현역 시절부터 정말 좋아했던 선수들이기 때문에 대충 감이 온다. 그래서 지금까지 다 맞혔다"라고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이찬원은 "'뽈룬티어'는 기존의 스포츠 예능과는 추구하는 바가 전혀 다르다. 스포츠를 통해서 즐거움과 건전한 웃음을 선사하기도 하지만, 기부를 한다는 좋은 취지의 감동도 있다. 여러분의 많은 시청이 기부와 사회에 좋은 영향력으로 이어지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시청자들을 향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평균 연령 41.4세 대한민국 레전드 축구 스타들의 풋살 도전기, 볼도 차고 기부도 하는 풋살 예능 KBS2 '뽈룬티어' 정규 첫 방송은 4월 5일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