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아야 합니까?"..정준호, 기자 호통 질문에 미소로 받아친 '여유' [스타이슈]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5.04.04 09:32전주국제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인 배우 정준호의 침착한 대응이 주목 받고 있다.
정준호는 지난 1일 서울 용산구 CGV에서 열린 26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발표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정준호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에서 영화제 지원 예산을 많이 깎았는데 문제의식이 없는지 궁금하다. 그 문제에 이해가 없냐"라며 "지난해 영화제에서 룸살롱에 갔는데 집행위원장으로서 아무런 문제의식이 없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정준호는 기자의 소속과 이름을 물은 뒤 "작년에도 같은 질문을 했다"라고 꼬집은 뒤 "영화제 예산은 국가 전 부처적으로 예산이 줄었기에 영화제도 줄어서 이해한다. 아버지가 사업하다가 힘들면 가족들이 긴축해서 써야한다. 저희도 국가 예산이 줄어서 각 부처별로 예산이 준 것은 어떨 수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자가 흥분한 말투로 "작년에 문체부 예산이 줄었다고 생각하느냐"라고 묻자 정준호는 "제가 문체부 예산이 전체적으로 줄어든 것은 알 수 없다"라고 답했다.
기자가 "작년에 문체부 예산이 소폭 늘었다. 그것도 모르지 않냐"라고 호통 치자 정준호는 "문체부 예산, 제가 그것까지 알아야 합니까"라고 웃으며 응수했다.
정준호는 미소를 띄고 "예산이 줄어서 기업 후원, 협찬을 받아서 올해도 풍성하게 영화제를 잘 준비하고 있다"라며 "유흥주점 간 것을 이야기 했는데 수십 명의 후원자들이 후원해주고 있다. 제가 일일이 만나서 후원 받아오는데 그 기간에 외국에서 온 손님도 있다. 그 분들이 얼굴 좀 보자고 하면 식사나 고마움에 대접하고, 집행위원장으로서 인사 드리고 하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정준호는 "그날 일과가 끝나고 갔다. 오해가 있다. 열심히 영화제를 많은 분들이 찾아오게 하기 위해 노력한다. 기자님의 마음도 충분히 이해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해당 영상이 화제가 되자 기자의 공격적인 태도와 정준호의 대응이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준호의 침착함에 놀랐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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