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주성 원주 DB 감독. /사진=KBL 제공 |
김주성 원주 DB 감독이 힘들어진 6강 싸움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DB는 4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소노와 원정 맞대결에서 70-86으로 패했다.
이로써 7위 DB는 시즌 성적 22승30패를 기록, 6위 안양 정관장(23승29패)과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이 경기에 승리했다면 DB는 공동 6위에 오를 수 있었다. 하지만 그 기회를 놓쳤다.
경기 후 김주성 감독은 "잘하다가 안 될 때는 실책에 이은 속공 점수를 상대에게 많이 내줬다. 오늘 그런 흐름이 나왔다"면서 "중요할 때 리바운드를 많이 빼앗겼다"고 아쉬워했다.
또 김주성 감독은 외국선수들의 활약에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외국선수들이 조금만 더 해줬으면 했는데, 걸어다니다 보니 막히는 부분이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내선수들은 리바운드 등 열심히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DB는 오는 6일 부산 KCC와 맞붙는다. 정관장은 선두 서울 SK를 상대한다. 무엇보다 양 팀은 오는 8일 원주에서 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그야말로 빅매치가 될 전망이다. DB로선 무조건 2경기 모두 잡아야 한다.
김주성 감독은 "두 경기 남았고, 희망이 있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
최성원(왼쪽)과 이선 알바노. /사진=KBL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