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기분 별로다"..데뷔 첫 솔로앨범 홍보에 진땀 [집대성][종합]

김정주 기자 / 입력 : 2025.04.04 19:40
  • 글자크기조절
/사진=유투브 '집대성'
/사진=유투브 '집대성'


보이 그룹 빅뱅 멤버 대성이 19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4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서는 '집대성이야? 집채린이야? 집채린이잖아!!!!ㅣ삼행시 빌런의 최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집대성'의 채널 개설 1주년을 맞아 스페셜 MC로 나선 2NE1(투애니원) 멤버 씨엘(CL)은 초반의 어색함을 깨고 대성과 '찐남매' 케미를 선보였다.

대성은 "제가 인생 처음으로 한국에서 앨범이 나왔다. 이 앨범을 만드는 데 장장 19년이 걸렸다. 그만큼 여러분들이 저를 믿고 의지해 준 덕분이다. 4월 8일 타이틀곡 '유니버스'는 같이 뛰놀 수 있는 곡이다"라며 첫 앨범 홍보에 나섰다,

이에 CL은 "진짜 19년 만에 첫 앨범이냐"며 놀라워 했고, 대성은 "싱글로 넣거나 솔로곡은 넣었어도 앨범은 처음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에서는 트로트 가수 이미지가 강하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신기하게도 공연을 많이 해서 그런지, 공연형 아티스트 이미지가 생겼다.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그런 음악을 해왔고 그걸 한국말로 불러보고 싶었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유투브 '집대성'
/사진=유투브 '집대성'


CL이 곡을 들려달라고 요청하자 대성은 "아직 믹스 밖에 안됐다. 이런 기분이구나. 되게 별로다 이 기분. 너무 조심스럽다"고 난감한 표정을 짓다가 이내 장난스러운 춤사위를 선보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CL은 대성의 마지막 음악방송이 8-9년 전이라는 말에 요즘은 엔딩 포즈가 필요하다며 포즈를 요구하기도 했다. 이에 대성은 "엔딩이 없다. 만들어 달라"며 손사래를 치더니 "진짜 남의 집에 온 기분"이라며 진땀을 흘렸다.

대성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CL은 대성에게 개인기를 재차 요구하며 짓궂은 질문을 이어갔다. 대성은 "그동안 못살게 굴었던 게스트분들께 사죄드린다"며 "그동안 저만 즐거웠다"고 무릎을 꿇어 제작진을 폭소케 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