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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혜진 기자 |
걸 그룹 에스파(aespa) 멤버 카리나가 눈 부상을 입었다.
카리나는 최근 지젤과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눈 각막이 찢어졌음을 털어놨다.
이날 카리나는 "눈은 어떠냐"는 지젤의 말에 우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다. 실제로 카리나는 눈이 아파 최근 촬영에서도 계속 한쪽 눈을 찡그리고 있었다고. 카리나는 "그래서 윙크가 늘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갑작스런 부상 소식에 팬들은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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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뉴스1) 권현진 기자 |
카리나에 따르면, 눈에 각막이 찢어져서 한동안 보호렌즈를 낀 채 생활했다. 심지어 보호렌즈를 끼고 자야한다는 카리나는 "안약도 계속 넣고 있다"면서 "'빌보드' 때도 안대를 착용해야 해서 하트 모양으로 제작을 했는데 너무 크더라. 의사 선생님께는 죄송하지만 보호렌즈 위에 렌즈를 꼈다. 솔직히 약간 아찔했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팬들은 물론, 지젤은 카리나의 눈 건강을 걱정했다. 결국 지젤은 "보호렌즈 위에 렌즈를 낀 거냐. 그건 위험하다"라며 경고했고, 카리나는 "이상 없었다. 다행이다"라며 보는 이들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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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시어터에서 개최된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시상식에서 '올해의 그룹상'(Group of the Year)을 수상했다.
당시 에스파는 "이렇게 영감을 주는 훌륭한 아티스트들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 저희 에스파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든 여성들을 응원하고 모두가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라며 "지금까지 잊지 못할 순간들을 함께 해왔는데, 이건 첫 걸음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계속해서 더 좋은 음악으로 여러분들의 사랑과 응원에 보답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벅찬 소감으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특히 에스파는 지난달 27일 공개된 'Whiplash (English Ver.)'로 인트로와 댄스 브레이크 편곡이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완벽한 무대 매너로 현장에 있던 관객들과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에스파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Whiplash'(위플래시), 첫 정규 앨범 더블 타이틀 곡 'Armageddon'(아마겟돈)과 'Supernova'(슈퍼노바)를 포함한 총 6곡을 '빌보드 200' 차트 TOP50에 랭크시킨 최초의 K팝 걸그룹으로서 '올해의 그룹상'을 수상하며 글로벌한 인기와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