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6일 NC전 걸그룹 '오드유스' 시구·시타... 애국가는 김광진

안호근 기자 / 입력 : 2025.04.0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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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키움과 NC 경기를 앞두고 시구와 시타를 진행할 걸그룹 오드유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6일 키움과 NC 경기를 앞두고 시구와 시타를 진행할 걸그룹 오드유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키움 히어로즈가 승리를 기원하며 시구 및 시타와 애국가 행사를 진행한다.

키움 히어로즈는 6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 걸그룹 '오드유스' 멤버 써머와 마야를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


이날 시구를 맡은 써머는 "야구장에 처음 방문하는데, 시구 기회까지 주셔서 감사하다. 선수들이 힘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고 전했다. 마야는 "첫 야구장 방문을 키움히어로즈와 함께하게 돼 더 뜻깊은 것 같다. 모든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펼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인조 걸그룹 오드유스는 써머, 마야, 마이카, 카니, 예음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11월 데뷔 싱글 'Best Friendz'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오드유스는 독특하고 개성 있는 청춘들이 모여 솔직한 이야기를 음악으로 표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는 15일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I Like You'를 발매할 예정이다.

이날 경기 애국가는 작곡가 겸 가수 김광진이 부른다. 김광진은 1991년 작곡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룹 '더 클래식'으로 '마법의 성', '동경소녀', '편지' 등 수많은 명곡을 만들어냈다. 또한 키움의 '승리요정'을 자처하는 등 키움히어로즈의 열성팬으로도 유명하다.


김광진은 "애국가를 부르게 돼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한다. 올해는 키움히어로즈 도약의 해라고 생각한다. 유망주들의 성장을 지켜보고 응원하는 기쁨을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계속해서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키움은 NC와 주말 3연전 동안 추모의 뜻을 담아 선수단은 근조 리본을 패용한다. 응원단과 현장 이벤트는 운영하지 않으며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6일 NC전에서 애국가를 부르게 된 가수 김광진.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6일 NC전에서 애국가를 부르게 된 가수 김광진.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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